‘중소 기획사의 기적’으로 불리며 데뷔 초부터 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데뷔 100여일만에 Billboard Hot 100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기적같은 성과를 낸 여자 아이돌 그룹 피프티피프티(fifty fifty). 최근 소속사를 상대로 ‘전속 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’ 소송을 제기하면서 k-pop 업계의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. 이 논란에 대해 사족은 빼고 간단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.

주요 당사자
- 피프티피프티 : 4명의 멤버(새나/키나/아란/시오)
- 소속사 : 어트랙트 (대표 전홍준)
- 더기버스 : ‘큐피드’ 프로듀서 안성일 대표가 이끄는 외주용역업체
논란 순서 정리
- 활동이 궤도에 오른 시점, 피프티피프티는 멤버 아란의 수술 소식을 전하고 ‘휴식기’에 들어감
- 6월 19일, 피프티피프티가 소속사를 상대로 ‘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’ 제기
쟁점 : 소속사(어트랙트)의 정산 문제, 멤버 건강 관리에 있어 신뢰관계를 깼다는 것
- 6월 28일, 이에 소속사는 어린 멤버들에게 전속 계약 위반을 유인하는 세력이 있다고 주장
소속사는 그 세력으로 피프티피프티의 해외 유통 업무를 담당한 위너뮤직을 지목 → 위너뮤직코리아는 ‘사실무근’이라고 반박
- 6월 27일, 이후 소속사는 더기버스(안성일 대표)가 멤버들에게 전속계약 위반할 것을 제안했다고 주장
소속사가 더기버스의 안성일 대표 외 3명을 상대로 고소장 접수
여론
- 중소돌의 반란을 이뤄낸 주역인 만큼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했는데 날기도 전에 불미스러운 사건의 당사자가 된 것 안타까움
- 그러나, 정산 문제를 언급하기에 아직 데뷔 1년도 안된 신인이고 이 전에 들어간 투자가 어마어마할텐데 지금 정산 문제를 언급해 판을 이렇게 만들다니 괴씸함
- 어린 멤버들이 이 사건에서 얼른 벗어나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게 되길 기원함
- 숏폼에 엄청나게 투자하는 전략으로 이 그룹의 성공을 그리던 소속사 대표 안타까움
연관 당사자들의 입장이 다른 상태인 만큼 법정 공방에 대한 뉴스가 계속해서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