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서현역 칼부림 사건
- 3일 오후 6시, 퇴근길이 한창인 시각 서현역 백화점으로
- 범인이 차를 몰고와 인도를 덥쳐 사상자 5명 발생
- 차에서 내려 칼을 들고 1-2층을 배회하며 지나가던 사람들을 위협, 가해
- 총 14명의 사상자 발생(60대 여성과 20대 여성 피해자 뇌사 가능성)
- 다수의 경찰 신고 접수 후 현장 출동한 경찰이 범인 제압
- 경찰 조사에서 범인 최씨는 정신병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
- 20년 분열성성격장애를 진단받은 후 스스로 약처방/진료 거부해 옴
- 구속영장 발부되면 경찰은 최씨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할 계획
- 현재 최씨는 성남수정경찰서 유치장에 입감중
이어지는 칼부림 유사 사고

출처: tiqkaf_Boom 트위터
- 서현역 칼부림 사건 이후로 동시다발적으로 칼부림 예고가 뜸
- 4일, 대전 한 고등학교에서 40대 교사가 흉기에 찔린 사건 발생
- 강남 고속터미널에서 20대 남성이 흉기를 소지하고 배회하다 경찰에 잡힘
- 이 외에도 다양한 지역에서 칼부림 예고와 검거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
호신용품 판매급증, 하지만 도망 우선

- 네이버나 쿠팡 호신용품 판매량 급증하고 있음
- 전문가들은 흉기를 든 범인을 만났을 때 피하는 것이 상책이라고 조언
- 호신용품을 꺼내면 범인을 더욱 자극할 수 있다는 설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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