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어 회화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그날까지 할 수 있는 영어 말하기 습관을 위한 실천을 하나씩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. AI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이런 세상에 옛날에 하던 영어공부 방식을 하고 싶지 않아서 서치를 하게 되었습니다.
오늘 본 영어(외국어) 공부법 영상은 타일러의 영상입니다. 영상 “새해 영어 공부 포기하지 말고 이렇게 시작하세요” (채널: 타일러 볼까요?)이라는 영상인데요. 외국어를 할 때 숙지해두면 좋을 내용이라 요약 정리를 해두었습니다.
자세한 요약은 아래와 같습니다:

🧠 전체 주제🧠
영어 공부를 단기 의지가 아닌, 생활 속 지속 가능한 습관으로 만들기 위한 전략을 세우자
🎯 문제 인식
- 새해가 되면 다이어트, 영어 공부 등 새로운 결심을 하지만, 대부분은 며칠 내 흐지부지됨.
- 타일러 본인도 다양한 언어를 배우며 비슷한 시행착오를 경험함.
- 핵심 문제는 계획을 세우는 방식에 있다고 강조.
🔁 기존 방법의 한계
- 목표를 크게 잡고 틀을 고정함
- 학원, 어플, 교재 등 수단에 의존.
- 남들이 좋다는 방식을 그대로 따라하려고 함.
- 자신과 맞지 않으면 다시 계획을 세워야 하는 불편함 발생.
- 매번 ‘의지’로 실천해야 함
- 바쁜 일상에서 지속하기 어렵고, 한 번 놓치면 포기하게 됨.
- (덧)의지박약이라고 나를 탓하게 됨.
- (덧)영어에 대한 안좋은 기억만 쌓임.
🔄 해결 방안: 접근 구조를 바꿔라!
“내가 영어를 찾아가는 게 아니라, 영어가 나를 찾아오게 하자”
“깨달음을 통해 습득 하자”
✔️ 핵심 전략: 환경 설정
- 영어를 특별히 ‘공부’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생활을 바꾸는 것.
- 영어 학원을 찾아가든, 영어 영상을 키든 내가 ‘의지적으로’ 영어를 해야만 하는 구조.
- 그냥 영어를 접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조금씩 세팅하는데 집중.
- 수동적인 방식으로는 기존에 나에게 없는 것을 습득할 수 없다.
- ‘불편’이라는 자극을 끊임없이 주면서 나를 괴롭혀서 생각하게 만들어야 한다.
- 모든 새로운 것을 습득하는 방식이다.
🧩 구체적인 실천 방법
1. 📱 핸드폰 언어 설정 변경
- 영어를 배우고 싶다면 휴대폰, 앱 등의 언어 설정을 영어로 변경.
- 영어가 ‘자동으로’ 노출되는 구조로 만들어야 함.
2. 🌍 일상 활동을 영어 중심 환경으로 바꾸기
- 춤, 등산, 도예 등 기존의 활동을 ‘영어로 운영되는 모임’으로 대체.
- 영어를 목적으로 참여하는 게 아니라, 생활의 일부로서 영어를 접하는 구조.
3. 🏡 영어가 나를 찾아오도록 공간·관계를 재설정
- 외국인 러닝 클럽, 영어 카페 등 자연스럽게 언어가 사용되는 환경에 노출.
- 목적은 ‘일상 활동’이지만, 그 수단은 영어로 되어 있음 → 강제적인 언어 사용 발생.
📚 언어 학습의 3단계 조건
1. 지속적 노출
- 자동으로 언어에 노출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먼저.
- 신경 쓰지 않아도 ‘자연 노출’되는 시스템이 핵심.
2. 깨달음을 통한 습득
- 단순히 머릿속에 넣는 게 아니라 ‘이해’를 통해 내 것으로 만드는 것.
- ‘공부’는 습득(배움)을 도와주는 도구일 뿐, ‘공부’ 자체가 목적이 되고 있지 않은지 살필 것.
- 외국어도 몸에 베도록 습득을 하는 것에 집중할 것.
예시:
- 영어 자막 없이 미드를 보며, 듣고 추측한 후 자막으로 확인 → 스스로 의미를 깨닫는 경험
- 모르는 단어를 바로 사전으로 찾지 않고, 문맥으로 유추해보다가 확인 → 능동적 사고 유도
3. 응용 및 반복 사용
- 혼잣말 활용: 실수해도 괜찮으니 말로 내뱉는 것부터 시작.
- AI, 챗봇 등 디지털 도구 활용: 대화 연습, 피드백 요청 가능.
- 남에게 설명하기: 배운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며 기억을 공고히 함.
🧾 마무리 조언
- 언어 학습은 근육을 키우는 것과 같다. 반복, 환경, 실천이 필수.
- 계획을 세울 때 ‘학습 수단’보다 ‘노출 환경’ 중심의 구조화가 핵심.
- 2025년에는 포기 없이 꾸준한 언어 학습 루틴을 만들 수 있도록 자신만의 시스템을 설계해보자.
어떠신가요? 저는 ‘깨달음을 통해 습득’하기’라는 부분이 가장 와닿았습니다. 지금까지 외국어 뿐만 아니라 많은 지식을 ‘공부’로만 접근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.
관건은 나한테 어떻게 영어를 습득시킬 수 있을까에 집중해서 공부를 지속해보는 것입니다. 모두 화이팅입니다 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