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하와이로 떠나는 날,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
짐 검사를 마치고 면세 구역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마주한 곳.
바로 인천공항 안의 특별한 스타벅스, 북카페 스타일의 스타벅스였어요!
여행 전 마지막으로 여유롭게 커피 한잔 하고 싶거나,
출국 전에 노트북으로 할 일이 있다면,
이 스타벅스는 진심 추천하고 싶은 공간이에요.
📍 장소는요
- 스타벅스 인천공항 T1에어4F점
- 위치: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, 면세 구역 4층
(엘리베이터, 에스컬레이터 있어요!) - 짐 검사/출국 심사 후 면세점 구역 안에 있어요
- Gate 27 근처, 탑승동 이동 전 여유 시간에 딱 좋음
📍운영정보
- 매일 06:00 – 22:00
- 반려동물 출입 불가(안내견 출입 가능)
- 스타벅스카드 충전 및 결제 가능
- 신세계 상품권 사용 가능
- 신세계 포인트 적립, 결제 가능
- 사이렌 오더 이용 불가

☕️ 공간 분위기 & 인테리어
이 스타벅스는 일반 매장과 다르게 북카페(Book Café) 컨셉이 적용돼 있어요.
- 넓고 조용한 좌석 구성
- 책장과 다양한 언어의 도서들
- 카운터 외부 좌석, 파티션 좌석, 창가 작업 공간 등 다양하게 구성
- 트래블러, 디지털 노마드, 가족 단위 고객까지 모두 어울리는 분위기
📸


📚 책이 있는 스타벅스
특히 흥미로웠던 건,
영어/중국어/일본어 등 외국어 책과 잡지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는 점이에요.
공항이라는 특성 때문인지, 외국인 방문객들도 많고
그에 맞춘 콘텐츠 구성이 인상적이었어요.
독서, 노트북 작업, 음료 한 잔 모두 가능한 ‘여행 전 힐링 공간’

☕️ 이런 사람에게 추천해요!
- 출국 전, 조용히 머물 공간을 찾는 여행자
- 노트북 작업이나 마지막 업무를 마무리해야 하는 출장자
- 비행/여행 중 읽을 책을 구매하고 싶은 사람이라면!
- 비행 전 카페인 한 잔과 여유로운 휴식이 필요한 누구든!